끌어당김의 법칙,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것이 사실이라 가정을 하고 얘기를 한다.
거기서 말하는 것은 우주에는 인격체가 있고, 우리의 생각과 말에 따라
작용 반작용으로 우주가 되돌려 준다는 것이다.
한국어 책들에서는 존대로 우주에게 '부탁'을 하라고 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가 우주의 관리자이고, 우주가 우리를 위해 지어진 것이지,
우리가 우주에 속하여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주에 '부탁'이 아니라 명령을 하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우주의 중심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그렇게 창조되었고, 그렇게 살도록 정해져 있다.
예로부터 일월성신을 섬겼던 존재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도 우주를 '섬길'
것은 없다. 사람만이 명령을 하며 살아갈 수 있고, 사람만이 모든 만물의 관리자로 지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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